2016년 2월 2일 화요일

암이란 병이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

여자친구가 참..  배려하셨네요 
큰 병 앞에서 두려웠을텐데 마지막까지 님 생각해서 헤어지자 하신 것 같아요 
마지막.. 함께 해주시는 게 어떨런지요 
하실 수 있는 마지막 배려일 것 같은데.. 
참 안타깝네요.. 
암이란 병이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 
아까운 사람이 그렇게 금방 가다니 ...